학력과 출신대학의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학벌이 좋으면 고소득 일자리를 얻을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해 삶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소득의 문제가 아니고 학벌이 좋으면 자존감이 높아져서 이에 따른 자기 만족도가 향상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학력이 아닌 자존감이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위한 필수 요소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학력이나 출신대학의 사회적 지위는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불과할 뿐입니다.


학력이 좋지 않고 사회적 지위가 높지 않다고 좌절하는 사이에 자존감은 바닥에 떨어지게 되고 삶의 만족도는 끝 없이 추락하게 됩니다.


자존감의 사전적 의미는 자기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려는 감정, 자기를 높여 잘난체 하는 감정을 말합니다. 스스로 자신을 고귀한 존재하고 인식하는 자체를 자존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물론 학력이나 사회적 지위도 중요하겠지만 이것이 뒷받침 되지 않을 경우에는 다른 사람과 차별화 되는 자기 자신만의 강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보다 더 잘하는 무엇, 남보다 더 뛰어난 자기 자신만의 강점을 살린다면 자존감은 당연히 높아지게 됩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취미생활입니다. 운동도 좋고 악기 연주 또는 각종 레포츠 무엇이라도 좋습니다.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즐겁게 잘 할 수 있는 것을 지금 당장 시작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자존감이 높아지고 이는 삶의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학벌이 좋지 않다고 절대 좌절하지 마시고 더욱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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